날씨와 관계없이 평소에 이유없이 손과 발이 차가운 증상을 “레이노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
의사들은 이 증상을 발견하고 그냥 방치하는 경우에는 피부괴사가 일어날 수 있고 심한 경우 다리를 절단해야 될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손발이 차가워 지는 이유?
이런 증상을 혈액순환장애라고 부르는데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이게 신체에 어떤 변화에 따라 증상이 일어나냐면 교감신경이 과도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인데 갑자기 교감신경에 과도한 반응이 일어나면서 손가락과 발가락의 말초신경이 순식간에 수축합니다.
이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손끝과 발끝이 하얗게 변하고 계속 지속되면 청색증이 일어나면서 파란색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이때 손발 저림이 나타나게 되고 심한 경우 통증까지 오게됩니다.
원인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당뇨병과 고혈압 그리고 흡연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계단을 오를때도 종아리에 통증이 오거나 발이 시리다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서 증상을 살펴보셔야 하고 적절한 시기에 방문하게 되면 약으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초기증상이 의심된다면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시고 원인을 파악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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