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기전에 더 준비하고 퇴사해야됩니다 그리고 대출이 있다거나 받을 계획이라면 더더욱 섯부른 판단을 하시면 안됩니다 그럼 대출에게 발목이 잡히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그렇다고 회사에서 나한테 해줄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1.회사에서 받고 있는 경제적인 지원들
회사생활하면서 얻을수 있는 가장 큰장점은 경제적인 안정감을 가져갈수 있는것과 대출이라고 생각합니다.오늘은 여러분 “퇴사하기 전에 대출을 다 갚아라!” 부분과 “오히려 대출을 받아라!” 이 부분 2가지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할 거예요 먼저 대출을 갚아라! 부분부터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이것은 회사마다 좀 다르기는 할 텐데 회사 이름으로 받은 대출을 퇴사 할 때 모두 다 토해 내야하는 그런 조건이 있는 상품들이 있어요.이건 반드시 조심해야 합니다.저같은 경우에는 그랬구요 주기적으로 재직 유무를 체크하기 때문에 확인이 안되면 처음 약정했던 조건이 파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약정된 대출 기간이 짧아 지기도 하죠.
2.그만두면 전액상환?
저 같은 경우에는 그랬습니다.회사에 연동되어 있는 은행이 두개였어요.
하나는 하나은행 이고, 하나는 병원 안에 있는 새마을금고였는데 이 새마을금고에서 대출을 받으면 퇴사를 할 때 모두 다 전액 상황을 하는 조건으로 대출을 받았어요.
근데 대출을 받을 당시에는 아무 생각없이 대출을 받았는데 생각해 보니까 그만두면 전액 상환을 해야하는거죠 만만치가 않더라고요 당장 어디서 돈을 구합니까? 그쵸?
그래서 이 상환 계획을 짜는것이 저한테는 굉장히 부담이였어요.
그래서 나누어져 있는 돈들을 모으고 고정 지출을 줄이고 그리고 나중을 위해서 들고 있는 연금보험을 해제해서 목돈을 만들고 대출을 상환해야 퇴사를 이제 안심하고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미리 계획하지 않았더라면 분명히 전액 상환의 고통에 빠졌을 겁니다 사실 은행에서 이해해주면 좋은데 계약 내용과 틀어지면 말투는 부드러우나 공격적인 추징이 이루어 집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대출을 받을때 그만두시면 일시상환 하셔야 됩니다 라는 안내를 못받은 경우에요 물론 약관에 보면 다 나오지만 약관 다읽고 대출 받으시는분 계신가요?
그런 의미에서 대출을 갚고 나오셔야 한다고 말씀드린겁니다
3.그럼 대출을 더 받고 나와라
이게 더 현실적인 이야깁니다 일단 퇴사를 하고나면 신용등급이 좋아도 대출은 절대 거의 장담하건데 안나옵니다 은행에서 금액에 상관없이 상환능력이 없다고 보는 겁니다 사실 그게 맞아요
바로 취직을 계획하고 계신 경우가 아니라면 반드시 계획하셔야 되는 경우에요
어쨋거나 퇴사를 하고 나니까 대출이 진짜 거의 전혀 안 나옵니다.그래서 지금 당장 돈 들어갈 곳이 없으시더라도 만약을 모르니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하고 퇴사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려고 해도 은행에서 재직이 확인이 안되면 마이너스 통장 자체발급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된다고 하더라도 마이너스 한도가 진짜 정말 작습니다.
퇴사하면 생각보다 돈이 필요한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앞으로 퇴사를 해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우리가 장담을 할수가 없잖아요?그런 의미에서 마이너스 통장은 그냥 개설을 하고 나오시는게 좋습니다.쓸일 없으시면 안쓰면 되니까요.
이렇게 회사의 신용을 충분히 이용을 해서 만들수 있을때 만들어 주시는게 좋습니다.
4.나의 고정 지출비용
일단 내가 한 달에 얼마나 돈을 쓰고 있는지 파악 해봐야 합니다.사실 이게 꼭 퇴사가 아니더라도 가계부 정리의 기본중에 기본인데 내가 정확히 얼마를 벌고 얼마를 쓰고 얼마가 남는지 이것을 계산 하지않는 저같은 직장인들이 정말로 많아요.
그냥 스쳐 들어오고 모조리 나가고 알아서 통장에서 굴러가고 있는 상태로 그냥 두는 직장인들이 제가 알기로는 상당히 많은것 같습니다.반갑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퇴사를 앞두고 있고 당장에 이제 수입이 없어지면 나갈 돈만 생기는데 지금 현재 내가 한달에 얼마를 정확히 쓰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그것도 지금 이번 한달만 하시는 게 아니라요 최근 3개월간의 카드값이나 전체 지출금액을 비교를 해서 이게 어느정도 일정한지 비교를 해 보시고 그리고 그 중에서 고정 지출 금액이 얼마씩 나가는지를 완전히 파악을 해 놓으시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5.이제 사표를 쓰세요
퇴사를위한 트레이닝 기간입니다 여러분 생존비용이라고 아시죠?그러니까 살기위해서 필요한 금액입니다.최소 3개월은 지출을 얼마나 줄일수 있을 것인지를 시험을 해보셔야 해요
제가 고정지출 금액이 얼마인지를 파악해 보라고 말씀드렸죠?
그런데 분명히 고정지출금액이 나의 최소 생존비용보다 크다면 나는 진짜 생존이 불가능하겠죠?
그러니까 최소 생존비용 안에 고정지출 비용이 들어오도록 계속 시스템을 바꾸는 작업을 해야 되는데 이게 사실 상당히 쉽지가 않습니다.
정말로 내가 최소 생존비용 안에서 고정지출 금액을 내고 나머지 금액으로 내가 정말로 버틸 수 있는지 생존할 수 있는지를 최소 3개월은 트레이닝 해봐야 한다. 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사실 저는 이것을 매달 실패했어요.알면서도 실패해요 이게 안되면 이직준비를 하고 퇴사를 하셔야 합니다 홧김에 나가면 그냥 주옥 되는거에요
저는 5개월에서 6개월째 겨우 성공을 했습니다만 그쯤되니까 회사를 그만두기 싫더라구요
그만큼 이게 경제적인 준비가 굉장히 어렵고 깜빡 잘못 계산하다가 신용불량자가되는 악순환을 겪을수도 있기 때문에 안전한 퇴사를 준비하시라는 겁니다 요즘 은행에서 채무추심 정말 빡세게해요.코로나고 머고 없는겁니다 그냥 돈을 못갚은 한사람이 될뿐이에요.
쉽지 않으실 겁니다.여러분 당분간 줄여서 살지, 손가락 빨면서 살지, 없으면 없는대로 되겠지 이렇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다니면 좋은데 또 그게 잘안되잖아요?박과장아 그만좀 갈궈라 내가 진ㅉ
그때되서 갑자기 줄이고, 안쓰고 그러면 정말 내 스스로 너무 궁상맞게 느껴지고 정말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되고 그리고 빨리 취업해야겠다는 생각에 조바심나고 그러다 제2금융권 무대리 같은거 받으시면 그때부터는 정말 힘들어져요 한번이라도 2금융권 거래내역이 있으면 1금융권 이용이 매우 어려워 집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성공적인 퇴사가 못 될 수도 있거든요 성공적인 퇴사가 못된다는 것은 내가 퇴사한걸 후회하게 된다는 얘긴 거죠 대출을 갚고 또는 대출을 받아서 안정적인 환경을 만들어 놓은 다음에 최소 생존금액으로 살아보는 연습을 충분히 적어도 3개월에서 6개월은 해 보시고 나오시길 바랍니다.
6개월이 지나도 매달 실패 하시나요?그럼 더 다니세여 주륵
그러면 최소 생존 금액을 올리셔야 되고 그만큼 더 벌고 나오라는 얘기죠 그만큼 더 준비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내용이 좀 도움이 되셨나요?
퇴사전문가로서 리얼하게 뭐랄까 퇴사 전에도 그리고 퇴사 후에도 나를 인간답게 살게하는 정말 중요한 팁이었다고 생각합니다.그럼 이제 사표를 쓰러 가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