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리서치 기관에서 나라별 휴대폰 사용량을 조사했는데 한국이 하루 평균 5시간을 사용하며 무려 3위를 차지했습니다.조사 결과도 놀랍지만 문제는 늦은밤에 사용하는 휴대폰이 가장 큰 문제인데요
문제는 밤에 사용하는 휴대폰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휴대폰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는 낮시간이나 환한 실내에서는 큰영향이 없지만 잠들기전 방에 불을 꺼논 상태에서 사용하게 되면 휴대폰에서 블루라이트라는 빛이 나와 눈에 큰 피로감과 피해를 주는데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블루라이트는 유방암과 전립선암의 발병률을 높인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절대로 가볍게 넘어가면 안됩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연구팀에 연구결과에 따르면 블루라이트 처럼 인공적인 빛에 장시간 노출이 되면 노출이 적게 되는 사람에 비해 유방암 및 전립선 암의 발병 확률이 각각 1.6배와 2.07배로 높은것으로 증명됐습니다.
-이결과는 25세에서 80세 유방암 환자1400명과 전립선암 65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특히 잠들기 전에 노출이 되면
멜라토닌의 생성을 방해합니다.일단 방해를 받게되면 잠에들기 어렵기는 물론이고 잠들더라도 깊이 잠들지 못합니다 왜냐구요?일단 인공빛에 노출이되면 호르몬 생성 이상과 생체리듬이 깨지는데 이현상은 잠에 들고 깨기전까지 지속됩니다
결국엔 잠을 자도 피곤한 상황이 계속되는거에요
더 충격적인 사실은
야간근무를 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 조사대상 79,289명중 무려 2,782명이 유방암 및 전린선암에 걸렸습니다
특히 낮시간 근무한 근로자들과 야간근무자들을 대상으로 비교한 결과 발병 확률은 무려 39%가 더 높았다고 합니다.
잠들기전 만큼은 휴대폰을 사용하지 말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