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스럽게 교통사고를 당하는 경우 정신도 없고 몸에 이상이 있는건 아닌지 다쳤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고민이 많으실 꺼에요 만약에 교통사고를 당하셨다면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보험사 접수번호를 요구하고 바로 병원에 입원하세요
바로 병원에 입원하셔야 됩니다 왜냐구요?차량과 부딪쳤으니까요 사람몸이란건 때로는 반응이 늦게 옵니다 경미한 사고라도 병원에 가서 몸 상태를 체크하시고 입원하세요 오늘은 괜찮을지 몰라도 내일은 아플지도 모릅니다.
그거 아시나요?교통사고 환자의 80%가 사고 2일후부터 통증을 느끼지 시작합니다.
아마 2주 진단이 나올겁니다
교통사고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을 경우 외상이 없더라도 무조건 2주가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2주간은 병원에서 집중치료나 본인의 몸상태를 매일같이 진단받을 수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심각한 교통사고가 아니라면 2주안에 모든 검진을 마치실 수 있습니다.
나이롱환자 아니냐구요?
다시 한번 말씀드릴께요 사고가 나면 무조건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본인의 몸상태는 아무도 몰라요 당장은 괜찮아도 후유증이 생길 수 있으며 치료를 중단하고 나면 더 이상의 치료도 어렵습니다 왜냐구요?상대 보험사에서는 고객님의 치료비와 입원비를 매일같이 대신 지불하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호전이 됐다고 퇴원하시면 보험사에서는 지출을 줄이기 위해 동의서를 받고 상황을 종료시켜 버립니다.
진짜 정말 괜찮은거 같으면 의사와 상의하고 퇴원하세요
병원에 입원하시면 그날의 담당의사가 매일 회진을 돕니다 그때마다 몸상태를 체크하고 경과를 지켜보는데요 아픈곳이 더 있다면 추가로 치료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더이상 치료가 무의미하고 아픈곳도 없다면 퇴원하세요 하지만 그냥 퇴원하시면 안됩니다.
이제 상대 보험사에서 합의 전화가 오기 시작합니다
80%의 경우 상대 보험사에서 먼저 연락이 옵니다 그리고 첫번째 통화에서는 대부분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대인 담당자 홍길동 입니다.치료 잘 받으시구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이렇게 첫번째 전화가 오고 통화가 끝납니다.
그리고 1주일안에 전화가 한번 더 옵니다 대부분 합의를 요청하는 전화인데 대부분 이렇게 말합니다”입원 일수가 늘어날수록 합의금이 적어집니다 합의하시는게 어떠세요?” 자 이런 전화는 가볍게 무시하세요
그리고 정확하게 말씀드릴께요 입원 일수와 합의금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퇴원하기 전에 이걸 반드시 요청하세요
상대방 보험 담당자에게 전화를 거시고 이렇게 말씀해 주세요 “퇴원을 하겠다 하지만 몸이 완벽하게 나은거 같지않아 치료비 지불 보증을 받고 싶다”이렇게 말씀하시면 대부분의 담당자는 합의얘기를 꺼냅니다.
자 이제 본인의 몸 상태를 스스로 잘 체크해 보시고 의사와 상담도 충분히 나누세요 그리고 합의를 받아들이세요
여기서 부터는 개인의 몫입니다.
보통 2주 합의금은 평균 200만원 이상입니다 하지만 보험사에서 시작하는 합의금 시작 금액은 터무니 없이 낮습니다.따라서 본인이 퇴원 치료를 더 받고 싶다면 이유를 설명하고 충분히 납득이 되는 금액을 합의금으로 받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