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계획을 잡다보면 제일 먼저 해야되는게 집을 내놓는 건데요 시간이 촉박하다 보면 제값을 받지 못하고 파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안팔리는데는 이유가 있다는걸 아시나요?
오늘은 부동산 전문가가 알려주는 빨리 파는 기술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시세보다 높게 올려놓으세요
현재 시세보다 높게 내놓으면 더 많이 보러 온다고 합니다 왜냐구요?다른 집과 비교해 보기 위해서 시세중 가장 높은 집을 보러 오는 경우라고 하는데요 방문객이 많이 질수록 가격조율 가능성이 올라가면서 원하는 가격에 팔기 유리해 진다고 합니다
공인중개사와 자주 연락을 하세요
그래야 집을 더 신경써서 보여주게 됩니다 그리고 만약에 집에 하자나 단점이 있다면 공인중개사에 확실히 고지를 해주셔야 합니다
공인중개사 또한 집이 매매되야 수수료를 받기 때문에 최대한 단점에 대해 긍정적으로 설명하고 가벼운 문제로 만들거나 가격조율시 가격방어를 쉽게 할 수 있게 됩니다.
만약 단점이나 하자 고지를 안한 상황에서 실제로 집을 보는사람이 발견하게 되면 공인중개사의 대응이 완벽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거래가 성사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죠
그리고 등기부상 필요하지 않은 권리는 미리 다 말소하시는게 좋습니다 집을 보러온 사람들이 등기부등본을 떼볼수 있기 때문이에요
집은 언제든지 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계세요
아시겠지만 매수인은 기다려 주지 않아요 갑작스럽게 집을 보여줄 경우가 굉장히 많이 생기는데 이럴때는 친인척에게 부탁하거나 공인중개사에게 비밀번호를 알려주고 집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현관에 슬리퍼를 준비해 놓으세요
깔금한 현관은 당연히 집에 대한 첫인상을 좋게 만듭니다 거기다 슬리퍼를 준비해 놓으면 마치 모델하우스에 온것처럼 좀더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집 전등을 전부 켜주세요
집에 있는 전등을 전부 밝게 해주시면 집안이 화사해 보입니다 그리고 방향제도 있으시다면 현관부터 거실까지 향기가 날수 있도록 배치하세요 좋은 향과 밝은 분위기는 거래 확율을 높여줍니다
그리고 이사비 정도는 깍아줄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관심있는 매수자가 이사비 얘기를 했을때 어느정도 수용해 주는게 계약 확율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야금이나 중도금 같은 잔금일을 협의할때는 특별히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매수인의 요구를 들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어떠세요?간단하지만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진 않았나요?
-이시각 놓치면 안되는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