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어이가 없죠?저도 어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부모님이나 혹은 와이프,자녀와 계좌 이체 거래를 한번이라도 하셨다면 반드시 알고 계셔야합니다
만약에 모르고 계신다면 나중에 세금폭탄을 맞으실수도 있습니다.법이란게 정해져 있어서 일단 증여세에 해당되면 얄짤없이 세금 물어야 됩니다.
이런 경우도 증여세에 해당됩니다
증여세란 타인으로 재산을 무상으로 취득하는 경우 재산을 받은 사람이 세금을 내는 제도인데 그래서 인지 가족간 거래도 얄짤없이 증여세 대상으로 봅니다.
여기서 부터 조금 애매한데 사회적 통념이 인정되면 또 증여세에 해당이 안됩니다 어떤 경우가 있냐면 만약에 남편이 와이프에게 생활비 이체를 했습니다
근데 와이프가 비싼 식재료든 가전제품이든 구매를 했어요 이건 증여세에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근데 뭐가 문제냐면 남편이 보낸 생활비로 적금을 든다던가 주식을 한다던지 주택구입 자금을 마련한다면 증여세를 내야됩니다.
뭔지 감오시죠?
부모님의 경우 이런 경우도 있어요
자식들 결혼시킬때 혼수용품으로 가전제품부터 가구등 혼수용품으로 여러가지 해주시잖아요?이건 증여세에 해당이 안됩니다 근데요 만약에 집이나 자동차등 사치품은 증여세 대상이 됩니다
최근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주 영어 유치원 보내고주고 유학보내주는게 증여세 대상이 되서 논란이 한번 있었죠 대단하죠?
상속세 세무조사는 한번 시작하면 10년치 거래내역을 확인합니다
상속세에 경우 조사가 시작되면 10년치의 거래내역을 보는데 만약에 부모님이 돌아가셨어요 그럼 부모님의 10년치 통장거래 내역을 확인하고 자식한테 이체내역이 확인되면 이거에 대한 상속세를 따로 매깁니다
따라서 가족간 계좌이체를 많이 하시는 분이라면 이체내역에 대한 내용을 꼼꼼하게 메모 하시는게 좋습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확인해야될 경우가 생기면 머리 아파집니다.
이렇게 가족간 일상 생활중에 흔하게 일어나는 상황이기 때문에 꼭 유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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