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하면 일본부터 떠올리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하지만 우리나도 온천으로 유명한 곳이 많습니다.
특히나 정말 괜찮은 온천들은 오히려 여행온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추천할 정도라고 하니 정말 대박이죠?
이제 완전한 겨울입니다.겨울을 맞아서 가족과 그리고 친구와 연인들과 함께 1박2일로 주말여행을 고려중이라면 이번엔 주목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1.인천 석모도 미네랄 온천
가까운 곳을 찾는다면 인천 석모도가 제격입니다.
온천수에 효능이 특별해서 몸에 기운을 보충하는 보양온천으로 소개된 곳인데 미네랄이 매우 풍부하고 온천을 즐기고 나면 피부가 매끄러워지고 탄력이 생기는걸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 석모 대교가 생기고 서울에서 2시간이면 도착하니 당일치기로도 가능한 곳이에요
또한 야외 온천도 따로 있어 겨울철에 눈을 감상하면서 노천탕을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색다르게 즐길 수 있습니다.
2.청도 용암 온천
이곳 역시 즐기고 나면 몸이 건강해 진다는 보양온천인데요
천연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천연보습 효과가 뛰어납니다
지하 1008m 암반에서 올라오는 천연 광천수로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200개가 넘는 포토존이 있어 사진찍기도 좋아서 볼거리와 온천을 같이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3.수안보 온천
조선시대에 왕들이 즐겨 다녀갔다던 수안보 온천입니다.
이 온천은 우리나라 최초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온천이고 수온은 54도정도 산도는 약 8.2로 약 알칼리성 온천수로 혈액순환에 좋은 최적의 온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4.이천 테르메덴
인천 다음으로 가까운 곳으로 이천에 있는 테르메덴 온천입니다
테르메덴은 국내에 최초로 만들어진 독일식 온천 테마파크 입니다. 온천 주변에 풍성한 산림이 있고 바데풍장과 야외 온천풀로 테마가 다양합니다.
특히 온천안에서 사진만 찍어도 인생샷이 나오는 장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5.제주 산방산 탄산온천
제주도있는 온천은 아주 독특합니다.일단 제주 최초의 온천장이고 가장 특이한게 온천수로 나오는 물이 탄산 온천물입니다.
이 온천수에 몸을 담그면 탄산의 터지는 느낌과 파스를 붙인것 처럼 후끈한 열기를 느낌을 받는데요
실제로 이용하고 나면 정말 개운한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아시겠지만 전세계에 탄산온천이 나오는곳은 별로 없으니 한번 이용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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