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시면서 네비게이션에 안내멘트에 따라 과속카메라와 어린이 보호구역을 피하셨을 텐데요 이제는 상황이 좀 달라졌습니다 왜냐구요?이제부터 드론이 투입됩니다.
이제는 드론까지 상시투입 됩니다.
보이시나요?
해당 경찰드론은 이미 투입된 상태입니다.
해당 드론은 이미 테스트 기간을 거쳐 2017년부터 투입되어 현재 13,000건에 단속을 기록했습니다 생각보다 적죠?왜그럴까요?
현재는 지정차로 위반과 갓길주행등 단속 항목이 적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효과가 좋아 경찰청에서는 드론을 더 늘리고 있습니다.투입될 고성능 드론의 경우 4000만 화소의 고성능 카메라가 달려있어 번호판 식별은 물론 안전띠 여부까지 체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심지어 100KM 이상의 속도로 달리는 차량도 단속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이제 네비게이션만 볼께 아니라 전방에 드론까지 체크를 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한층 더 강력해진 암행순찰차
원래 암행순찰차는 고속도로 중심의 과속과 갓길주행의 단속을 목적으로 시행되었는데 올해부터 일반도로까지 확대되어 운영중입니다.
평상시에는 일반차량과 똑같습니다.
하지만 위반 차량이 발견되면 경광등과 싸이렌이 울리며 해당 차량을 적발하고 녹화된 블랙박스 영상을 증거로 제출하여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최근에는 고성능 차량이 투입되어 못 따라잡는 차량이 없다고 하니 법규 준수에 특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