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프거나 갑자스레 다치게 되면 병원 응급실에 가게되는데요 만약 응급실에 가신다면 꼭 수액을 맞으세요 보통 수액이라고 하면 비타민,포도당 주사등을 떠올리면서 비급여 부분이라 비싸다고 오해 하시는데요 오늘 왜 수액을 맞아야 하는지와 가격을 알려드릴께요
응급실에선 왜 수액을 권하지 않는걸까?
보통 응급실에서 맞는 수액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대부분 생리식염수,포도당,하트만액 정도에요 그리고 이런 수액들의 가격은 큰사이즈 수액하나에 1,000원에서 2,000원 밖에 안합니다
그리고 모두 보험처리가 되기 때문에 가격도 저렴하게 맞을수 있어요 근데 왜 권하지 않는걸까요?왜냐하면 수액 자체가 비용도 얼마 안하고 맞게 되는경우 병원 침상 하나를 통째로 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굳이 처방을 안한다고 합니다
응급실 수액을 맞아야 되는 이유
물리적인 사고가 아닌 응급실을 찾게 되는 경우를 살펴보면 대부분 “탈수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황은 환자가 물을 많이 먹더라도 호르몬 불균형이나 스트레스에 따라서 몸에 전해질 균형이 깨지고 심한 경우 탈수증상을 보이는 건데요
수액을 맞게 되면 몸에 전해질 균형을 회복하고 정상으로 교정하면서 면역력 자체를 회복시킨다고 합니다
특히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스트레스를 받아 체네 유해물질이 많이 쌓였을경우 수액을 맞게 되면 그런 유해물질을 체내에서 빠르게 희석시켜줍니다.
병원 갈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만약에 방문하게 된다면 수액을 꼭 맞아보는건 어떨까요?
-이시각 화제뉴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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