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게되면 피부만 노화되는게 아니라 신체에 모든 부분에서 조금씩 변화가 찾아옵니다
특히 혈관도 늙게되고 병이 드는데요
이중에서도 살아있어도 삶은 완전히 무너뜨리는 질환이 있습니다
그 질환은 바로 뇌졸중이에요
다행히도 큰 뇌졸중이 오기전에 경미한 뇌졸중 증상이 오기 시작하는데 만약에 ‘이 발음’ 이 안되면 높은 확률로 뇌졸중이 시작된 거라고 합니다
뇌졸중의 전조증상들
혈관이 막히면서 시작되는 뇌졸중은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온몸에 마비가 오거나 입과 눈이 삐뚤어지고 언어 능력까지 떨어지는 아주 무서운 병입니다
뇌졸중이 한국인 사망원이 2위라고 하니 일단 발병되면 사망할 확률이 높고 완치가 되더라고 큰 후유증을 안고 살게됩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뇌졸중이 온 환자들을 살펴보면 경미한 전조증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증상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1.가벼운 두통이 잦다
2.경미한 어지러움증
3.몸이 둔해지는 느낌
4.몸 반쪽에만 나타나는 마비 및 감각저하 증상
5.시야가 흐려짐
6.몸에 중심을 잡기가 어려움
7.발음이 부정확해지고 장애가 생김
그리고 갑자기 몸에 찌릿한 느낌이 들면 뇌졸중일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뇌졸중이 심각하게 찾아온 환자들을 면밀히 관찰을 해보니 뇌졸중이 나타나기 전에 미니 뇌졸중이라고 해서 언어장애,시각장애,어지러움증과 두통등 뇌졸중과 유사한 증상이 약하게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했다고 해요
거기다 미니 뇌졸중 현상을 겪은 사람중에 10~20%가 90일 이내에 뇌혈관이 막혔고 이중 50%는 48시간 이내에 심각한 뇌졸중에 걸렸다고 합니다
근데 뇌졸중 자가테스트 항목을 보면 몇 항목을 제외하곤 현대인들이 흔하게 앓는 증상들이라 가볍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전문가들은 위 증상이 자주 찾아온다면 이 발음이 되는지 꼭 확인하라고 합니다
1.맘마
2.랄라
3.가가
이게 무슨 소린가 하실 텐데요 위 단어를 발음을 하기 위해선 입모양과 혀 그리고 여러 신경들이 협업해야 정확하게 소리가 나옵니다
1.맘마:입술에서 나는소리
2.랄라:경구개음
3.가가:연구개음
이처럼 뇌졸중이 찾아오면 위 발음을 정확하게 발음하기 어렵습니다
그밖에도 양손을 앞으로 나란히 하고 손바닥은 하늘을 보게 뒤집어 줍니다 그리고 눈을 감고 10초간 유지해 주세요
그리고 눈을 뜨고 내손에 위치가 그대로인지 아래로 쳐져 있는지 확인하세요
뇌졸중에 전조증상중 하나가 신체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니 아래로 쳐져 있다면 뇌졸증을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내용은 아래 유튜브 링크에서 자세히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