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몰래 조금씩 사들인 금괴를 인천공항 환승구역을 이용해서 일본으로 불법 밀반출 하려던 40대 A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는 금괴를 42개의 조각으로 작게 만든뒤 밀반출 하려고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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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이미 여러차례 밀반출이 성공한 상황이였습니다.
무려 2016년 8월부터 2017년 4월까지 시가로 2243억의 상담의 금괴 4952개를 115차례에 걸쳐서 밀반출을 한 상황이였습니다.
수법은 아주 교묘했습니다.홍콩에서 구매한 금괴를 인천국제공항 환승구역에서 몰래 밀반입하고 운반책을 통해서 밀반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적발된 뒤 “나에 밀반출 행위가 범죄행위가 아닌줄 알았다”라고 항변했지만 특정범죄가중처벌법과 관세위반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1년과 벌금 1100억을 선고하고 추징금 2470억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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