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사용하던 전자제품에 위치가 기기의 수명을 줄어들게 만든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제대로 놓고 사용하지 않으면 고장의 위험이 매우 높아집니다 실제로 전문가들이 권하는 방법까지 알려드릴께요
1.TV
이렇게 TV를 창문 옆에 배치하고 사용하시면 선명했던 TV가 점점 누렇게 변합니다.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되기 때문인데요.
요즘 출시되는 LED TV의 경우 쉽게 액정이 변질되거나 빛바램이 일어난다고 해요
왠만하면 창가에서 멀리 햇빛이 직접적으로 닿지 못하게 배치하시는게 좋습니다.
2.세탁기
세탁기는 구조상 위에 물건을 올려두기 편한데요 하지만 왠만하면 물건을 올리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세탁기는 고속으로 회전하는 가전제품이기 때문에 위에서 누르는 힘이 발생할 경우 회전축이 서서히 뒤틀리면서 진동이 생겨나고 내부 마모가 일어납니다.
3.전자레인지와 공유기
집에 유난히 인터넷이 끊기던 경험을 해보신 적이 있으세요?그렇다면 공유기 근처에 전자레인지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전자레인지는 작동시 공유기와 같은 2.4Ghz 대역의 전자파를 발생시킵니다 따라서 두 제품이 서로 가까운 경우 신호 간섭이 일어나면서 공유기 작동을 방해합니다.
4.컴퓨터
컴퓨터를 배치할때 바닥에 두는 경우가 흔합니다 하지만 컴퓨터에 수명을 생각한다면 바닥에 두시면 안되요
컴퓨터는 작동시 내부에서 일어나는 열을 배출하기 위해 외부 공기를 빨아들이는 쿨러가 들어있는데 컴퓨터를 바닥에 두게 되면 쿨러가 작동되면서 바닥에 있는 먼지까지 같이 빨아드립니다.
결국 내부에 점점 먼지가 쌓이고 막히면서 컴퓨터의 내부온도가 계속 올라가게 되고 결국엔 잦은 다운과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5.가습기
가습기 반드시 가전제품과 거리를 두고 이용해야 합니다.
가습기에 실제 작동 모습을 보면 수증기를 위로 뿜어내기 때문에 크게 상관 없을거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습도를 재보면 가습기 주위가 가장 높기 때문에 주변가전에 수증기가 들러붙어 가전제품 전자회로를 서서히 부식시킵니다.
그러니까 휴대폰이 물에 빠지는거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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