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겠지만 모든 대사 작용은 호르몬으로 조절이 되요.그 중에 “그렐린”이라는 호르몬은 식욕을 자극합니다.
반대로 “GLP-1″라는 호르몬은 뇌가 포만감을 느낄 수 있게 돕고 신체 열량을 소모를 빠르게 촉진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죠.
이런 호르몬이 내 몸에 잘 분비 될 수 있도록 만드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1.밥먹고 커피 마시기
여러분이 식후에 커피를 마시면 ‘GLP-1’ 수치를 높여서 대사를 촉진할 수 있어요.미국에 뉴트리가드 연구소 연구팀에 결과에 따르면 커피속에 들어 있는 클로로겐산이라는 물질이 장 속에서 당의 흡수를 저하고 막고 ‘GLP-1’ 호르몬을 분비해 칼로리를 빠르게 소모하게 만들어 준다고 밝혔어요.
2.등푸른생선 먹기
고등어,연어,꽁치에 들어있는 오메가3는 GLP1의 분비를 촉진해요.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1주일 2~3회정도 먹으면 되고 생선이 싫다면 단백질 섭취를 늘려도 효과가 좋습니다.
계란,견과류,그릭 요거트에 GLP1을 촉진하는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3.숙면을 취하세요
수면은 생각보다 뱃살과 관련이 깊습니다.잠이 부족해 지면 혈중에 식욕을 촉진하는 ‘그렐린’ 분비가 늘어납니다 따라서 다음날 과식을 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보통은 식사하고 1시간이 지나면 ‘그렐린’의 분비가 자연스럽게 줄어드는데 수면이 부족하면 ‘그렐린’의 분비가 계속되고 포만감을 느낄 수 없어 음식을 계속 먹게되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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