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재미알로하 파이브F

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피할 수 없는 사고를 내는 경우가 있습니다.이런 경우에 내 차는 물론 주변에 있는 자동차나 시설물 그리고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피해 전문가들은 주변 시설물 또한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그 이유는 피해시 일어나는 보상문제 때문이에요

이것들은 모두 정부 예산안을 거쳐 설치된 것으로 파손 시 운전자가 복구 비용을 전액 배상해야 하는데 문제는 이 시설물들의 가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1.중앙 분리대와 무단횡단 방지봉

도로에 설치된 시설물 중에 가장 쉽게 자주 파손되는게 중앙 분리대와 무단횡단 방지봉이 있는데요.

중앙분리대의 경우 파손시 1미터당 10만원 무단횡단 방지봉의 2미터당 17만원을 해당 지자체에 물어내야 합니다.

2.전신주

전신주의 경우 고압선과 저압선 2개로 나뉘는데 일반적으로 파손시 그냥 천만원에서 이천만원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문제는 전신주가 무너지면서 다른 전신주를 같이 쓰러뜨리는 경우인데요 이런 경우 보상금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늘어납니다

만약 전신주에 가로등이 있다면 추가로 300만원을 배상하셔야 합니다.

3.도로 안내 표지판

도로 가장자리나 갓길에 설치된 안내 표지판에 경우 크기가 작아 90만원 정도로 저렴합니다 하지만 크게 설치한 표지판에 경우 1000만원을 넘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신호등의 경우 200~400만원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4.은행 나무

은행나무의 경우 파손시 830만원을 해당 지자체에 물어내야 합니다. 사고 후 시설물이라 인식 못하고 현장을 그대로 벗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대로 자리를 뜨다 경찰에 잡히는 경우 교통사고 후 미조치로 행정처분을 받아 벌금까지 낼 수 있습니다.

다행히 일부 보험사에서는 약관을 통해 시설물 파손에 대한 보험 처리를 해주고 있습니다.

약관에 이런 조항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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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온도가 급격하게 내려가면 자동차 유리에 성에가 생겨 꽁꽁 어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럴때 마다 카드나 스크래퍼를 이용해서 제거하는 경우가 있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오늘은 자동차에 생긴 성에를 한번에 없애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참고로 성에를 없애기 위해 끓인 물을 붓는 경우 성에는 없앨 수 있지만 끓는 물에 유리가 갑자기 뜨거워지면서 유리창에 금이 가거나 깨지는 경우가 있으니 절대로 하면 안 되는 방법입니다.

1.손 소독제를 이용해 보세요

성에 제거에 정말 탁월한 방법입니다. 바로 손 소독제인데요

특히 이런 스프레이 타입에 손 소독제가 차 유리에 생긴 성에를 제거하는데 정말 효과적이에요

그럼 이제 성에가 생긴 곳에 이 손 소독제를 뿌리면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뿌리자마자 꽁꽁 얼었던 성에가 쉽게 녹아내립니다. 이렇게 빠르게 성에가 녹는 원리가 뭘까요?

손 소독제의 대부분의 성분은 80% 이상의 에탄올로 이루어져 있어 성에를 녹여냅니다.

에탄올은 어는점이 매우 낮기 때문에 성에에 뿌리게 되면 에탄올과 섞이면서 어는 점이 내려가게 되고 액체 상태로 변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한번 녹은 성에는 다시 얼지 않기 때문에 한 번만 사용하면 됩니다.

2.워셔액을 이용한 방법

스프레이 타입에 손 소독제가 없다면 워셔액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마찬가지로 워셔액에는 30~40%의 에탄올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성에 제거에 효과적이에요

우선 와이퍼를 위로 향하게 세워놓고 워셔액을 분사해 주세요 그냥 워셔액을 뿌리는 경우 와이퍼가 망가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와이퍼를 세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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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배달음식을 시켜먹다 보면 따라오는 1회용 플라스틱 커팅칼 아시죠?보통은 한 번만 사용하고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활용할 곳이 정말 많습니다 의외로 쓸모가 많아요 이제부터 공짜로 따라오는 꿀템이니까 절대로 버리지 마시고 활용을 한번 해보세요.

1.택배 상자 테이프 커팅

택배상자를 개봉할 때 커터칼 대신 사용해 보세요 훨씬 더 안전하고 쉽게 꺼낼 수 있어요.

2.빵칼로 사용하기

플라스틱 일회용 커팅칼은 빵칼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해요.

이게 일단 사용해 보면 일반 칼보다 사용하기 안전하고 잘린 단면이 칼보다 깔끔해서 캠핑이나 여행 갈 때 챙기시면 정말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3.피자 커터기

집에서 피자를 데워 드실 때 칼에 기름 묻혀가며 자르는 것 보다 일회용 커팅 칼을 사용하시면 깔끔하게 자를 수 있습니다.

4.오렌지나 귤 자를때

오렌지나 두꺼운 귤을 까먹을 때 정말 불편하지 않으셨나요? 일회용 커팅 칼을 이용해서 벗겨주시면 정말 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5.박스테이프 절단과 보관

보이시나요? 저렇게 붙여두면 테이프를 뜯을 때 편하고 자를 때도 편해집니다. 가위나 칼이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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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살이 통통하게 올라있는 닭다리를 준비해주세요

준비한 닭다리를 깨끗하게 씻은 후에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합니다.

그리고 닭다리에 양념이 고르게 베일 수 있도록 칼집을 적당히 3번정도 내줍니다.

양념이 잘 밸 뿐 아니라 닭 다리가 고르게 익어 식감이 더욱 좋아집니다.

그리고 입맛에 따라 꽈리고추를 넣어서 느끼함을 잡고 알싸한 맛을 낼 수도 있습니다.

꽈리고추도 끝부분을 잘라서 양념이 잘 밸 수 있도록 해주세요.

꽈리고추가 없다면 마늘을 대신 넣으셔도 되요

그리고 매운맛을 느끼고 싶다면 꽈리고추 대신 청양고추를 넣으셔도 됩니다.

양념장은 재료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1.양조간장 4큰술

2.단맛과 색을 내기위해 흑설탕 1큰술

3.물엿2큰술

4.다진마늘 1큰술

5.짜장가루(입맛에 따라)

짜장가루가 들어가면 양념장의 농도는 묽어지고 풍미가 올라옵니다.

이제 넣은 재료가 고르게 섞일 수 있도록 잘 저어주세요

이제 후라이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준비해둔 닭다리를 넣어줍니다.

이때 참기름의 발연점은 낮기 때문에 센불에서 조리하면 금방 탄맛이 올라옵니다 반드시 중약불로 조절해서 조리하세요

이 상태에서 기름이 튀지 않도록 뚜껑을 덮어주고 10분정도 기다렸다가 반대편으로 뒤집어 줍니다.

마찬가지로 10분이 지나면 노릇하게 구워집니다.

이제 이요리에 비법인 식혜 한 캔을 준비해서 전부 부어주세요

식혜에 들어있는 엿기름이 닭고기에 배어들면서 잡내를 효과적으로 잡아주고 육질까지 부드럽게 만듭니다.

이제부터는 불을 강불로 바꾸고 닭다리를 뒤집어 가며 졸여주세요

식혜가 다 졸여지면 만들어논 양념장을 부어주고 준비한 꽈리고추나 청양고추를 지금 넣어주세요

이 상태에서 양념만 졸여지면 끝입니다.

드셔보세요 배달치킨 보다 맛있는 조림닭이 완성됐습니다.

그리고 짜장가루 꼭 넣어보세요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풍미가 살아나는 치킨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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